[후기] _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 미닉스 더 플렌더" 사용후기 !!!

 

 

 

 

맨날 노래만 부르던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다 !! 

즐겨보던 유투브 채널 뽀큐트에서 음식물처리기를 라이브하고 있길래 5분 보고 바로 결제 때렸다.

사고싶어서 1년 넘게 검색도 좀 해보고 어느정도 다른 제품들 가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결정할수 있었다. 

 

자세한 리뷰를 해주시기 때문에 별로의심하지 않고 바로 구매  !!

 

찐 내돈내산 !!

정가는 769, 000원, 뽀큐트 구독자 할인가는 429,000원

 

검색해보니 현재 재고로 올라온건 없는거 같지만 가족의날 행사로 가격 할인을 하고 있는거 같았다. 

현재 5월 9일 지마켓에서 438,750원에 올라와있다.

아직 오픈이 안되어 있는거 같다. 5월 10일 오픈 예정이란다. 

 

배송포장도 상품이 흔들리지 않고 안전하게 배송되기 위해 꼼꼼히 포장되어 있었고, 충진재도 꽉 채워져 있었다.

열어보니 귀엽게 만들어진 상품설명서도 들어있었다.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 있는 건조통, 필터, 전원코드, 본체 등 하나하나 다 테이핑 되어 있었다.

모두 다 떼어내고, 설명서에 나온 것처럼 평평하고 습하지 않고 통풍 잘되는 곳에 설치해놓았다.

 

뚜껑도 버튼한번에 똑 ! 딱 !

안에 필터도 스티커 제거해야해서 꺼내봤는데 이건 좀 조심 !!! 해야한다 !!!!!

스티커를 떼는 순간 안에 활성탄이 나오고 만다.ㅠㅠ 나는 바닥에 좀 흘렷유.ㅠㅠ

 

 

설명서를 후다닥 읽어보고 ! 하지만 방법은 너무너무 쉬워서 ㅎㅎㅎㅎㅎㅎㅎ 

맨 왼쪽 첫번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작동 스. 타. 또. !!

4시간후 시커먼 가루가 되어 나온다.

 

너무너무 쉽고~~ 다 끝나면 완료가 됬다는 안내음이 아~~~ 주 크게 난다 ㅋㅋㅋㅋ

원룸에서 사는 나는 자다가 너무 깜짝 놀랐다 ㅋㅋㅋ 출근하면서...눌러놔야겠더라. (소리가 너무 커. ㅠㅠ)

크기 비교를 위해 뚜껑에 올려놓은 트레비 ㅎㅎㅎㅎ

 

처음 제품을 꺼냈을때는 생각보다는 무거웠고 크기도 좀 컷다. 

유투브나 블로그에서 말하는 것처럼 주방상판에 올려놓고 쓰기엔... 키가 160인 나에겐 좀 불편할거 같다. 

그래도 그냥 바닥에 두웠는데 깔끔하고 좋다 ㅎㅎㅎㅎ

왼쪽 사진처럼 건조가 다 되면 꺼내서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차곡차곡 옮겨 담아두었다. 

 

좋은 점 불편한 점 생각해보았는데 

불편한 점.... 이라면 작동 시작과 끝에 들리는 큰 외침? ㅋㅋㅋㅋㅋㅋㅋ

건조통을 흔들어서 옮기기엔 기름져서 전부다 한방에 털리지 않는 다는거?? 그냥 집에 있던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남은건 긁어서 버리는 편이다.  사실 크게 불편하진 않다 ㅋㅋ 굳이 말하자면 불편한점이지.

 

상품 구매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 !! 

내구성, 지속성 !!

필터는 평균 3~4개월(설명서 20p)

a/s는 무상2년 

 

안내가 하나하나 너무 심플하고 잘 설명되어 있어 보기 좋다. 

 

 

여름이면 날파리 생길까봐 늘 조바심 났었는데, 올해부터는 그 걱정은 싹 사라져서 너무너무 좋다 .

구매하면 일단은 후회는 없으니 ㅎㅎㅎ 모두 좋은 쇼핑 되시길 ~ 

 

 

https://www.youtube.com/watch?v=nJAqPRuBrK4&t=691s

뽀큐트 영상

 

 

https://brand.naver.com/minix?NaPm=ct%3Dlvz9db28%7Cci%3D0AZA001CMhLA8%5FaEMLil%7Ctr%3Dbrnd%7Chk%3D5e89993a5a1d3b12dae4e3de6544d7301260ba9b

미닉스 : 브랜드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