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이곳저곳 다 가고싶던 우리는 ㅋㅋㅋ숙소에서 멀지만 시간도 있으니 한참을 달려 목표인 동백포레스트로 향했다. 여긴 계절 잘 맞춰와야해서.... ㅠㅠ 지금 보니 ​ 월. 화 휴무. 수.목.금은 10:00 ~ 17:30 ​ 우린 밥은 먹고 가야했기에 ㅋㅋㅋ 우선 아침 밥은 해물라면을 찾아갔다. ​ 제주곶 서귀포 해물라면집은 주차를 정방폭포 주차장에 하고서 찾아 걸어갔다. 네이버 로드뷰에는 가게 사진이 업데이트가 안된거 같으니... 주차하고 걸어가서 보면 바로 보인다 ㅎㅎㅎ 선택한 메뉴는 말육회 유부밥, 전복장 유부밥, 제주곶 문어라면 가야지 가야지 동백포레스트~~ 나만 신났네 여기 가는 길은.... 사람들이 이미 진짜 가득했기에... 주차는 쉽지 않을수도 있다. 안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잘 따..

" LIFE HAS ITS SUNSHIN AND ITS RAIN " 인생은 비가 오는 날도 있고 해가 있는 날도 있지 - MARCIE - 조금 추운 날씨였지만. 실내 전시도 있고, 실외 공간도 풍부한 스누피가든으로가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단순 캐릭터 만화라고 하기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명언을 남긴 스누피 !! 그 역사를 담고 있는 스누피가든으로 ~ ​ 운영시간 9:00 ~ 18:00 ​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우린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역시 관광지라서 가격은 ..... 음 그래... 어른인 우리도 이렇게 재밌었는데 애들은 얼마나 재밌을까 ~!!! 가족단위 관광객도 많았다 !! 도장깨기가 있어서 모든 코스에서 도장이 있는 곳을 찾아 다니느라 ~~ 목표가 있어 재밌었다 !! 점심시간때까지 있다가 바로 ..

Day 1 첫날부터 아주 부지런하게 돌아다녔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기력이 빠지지 ㅋㅋㅋ 미리 달려야한다. ​ 렌트카를 아침9시부터 픽업하여 주린배를 붙들고 ㅎㅎㅎ 밥부터 먹으러 갓다 ㅎㅎㅎ 아르떼뮤지엄에 가는길에 배를 채우기 위해 간 곳은 이순신김밥 ! 2층에 자리가 있어서 간단히 먹고 가기에 알맞는 장소 ㅎㅎㅎ 주차는 협소하였으나 음 ... 자리가 없으면 테이크아웃하면 되니까 ~ 평소 문화생활을 많이 못해서 전시를 보러 가고싶었다. 그래서 고른 아르떼뮤지엄 제주 !! 사진 찍고, 느끼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한.... 7년만에 다시 찾은 방주교회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바람이 좀 덜했다면 좋았을 껄 .... ;;; ㅋㅋㅋㅋㅋ 깔끔히 정리된 잔디 위에 올려진 물. 물 위에 올려진 잔잔히 올려진..

Day 4 ​ 10시 30분 체크아웃 [관광] 산굼부리 [식당] 춘심이네 2호점 [카페] 스타벅스 제주외도 DT점 ​ 에코랜드호텔 근처에서 공항가기전 갈만한 관광지는 !! 산굼부리 !! 날이 쫌 흐렸지만 너무 덥지 않아서 나는 괜춘 갈대가 참 예쁘다~~~~ 사진을 쫌 만 더 잘 찍었으면 좋으련만 ​ 후회없는 먹 여행의 마지막을 위해 !!! 춘심이네 2호점에서 마지막 식사를 !! 일년후 다시쓰는 리뷰인데.... 2호점은 문 닫은건가??? 지도검색이 나오지 않는다. ㅠㅠ 렌트카는 15시까지 반납이어서 그 사이 커피도 냠냠하고 ㅎㅎㅎ 16시 30분 에어서울을 탑승하러 서둘러 갔다 !!! 빨리 집가서 쉬자 !! 다시 쉬자 !! 여행의 끝엔 또 다른 쉼이 필요한 법 ㅎㅎㅎㅎ

Day3 ​ 10:30 체크아웃 11:30 우도행 시간은 아몰랑 기억안나 ​ [카페] 훈데르트윈즈 [일몰명소] 닭머르해안길 [식당] 밀림원 [숙소] 야크마을 [숙소] 에코랜드 ​ 야크마을에서 마지막 코스는 "아침 조식 !!" 2박을 하면서 2인씩 두번의 식사였기 때문에 하루에 몰아서 4인가족이 마지막날 !! 함께식사를 했다. 미국식조찬을 선택했다. 간단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배가 부르고 또 부르고 ~~ 빵, 오믈렛, 과일, 주스, 종류별 쨈, 요거트, 커피까지 왠만하면 남기지 않지만 많이 남겨서 너무 아쉬워뜨ㅠㅠ 체크아웃 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 서울앵무새 제주 " 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매장 옆에서 엄마아빠 찰칵찰칵 ㅎㅎㅎㅎㅎ 울엄마 매우 귀찮아 하심 ㅎㅎㅎ 우도에서 재밌게 놀..

Day 2 ​ 10:50 마라도 15:00 [카페] 하늘꽃 17:00 [식당] 국수바다 20:00 [야식] 회 사옴 ㅋㅋㅋㅋ ​ 둘째날의 하이라이트는 마 ! 라 ! 도 !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꼭 !! 해야한댄다. 티켓 구매와는 별도다. 다른방법이 없다 전화로 해야한다 !!! 마라도 가는 여객선 예약전화 064-794-6661 우리가 탄 여객선은 / 송악산항 10:50 , 마라출발 13:20 마라도에는 짜장면집이 참 많지만 ㅋ 우린 와플, 초코바나나를 먹엇지 ㅋㅋㅋㅋ 초코바나나가 음료 이유인줄 알고 ㅋㅋㅋ 바람이 미친듯이 분다 . 머리를 안 묶었더니... 개털이 되어버렸다.. 바다 바람이란.... 한바퀴 쭉 걸어서 돌아 다녔는데 적당한 듯. 카트를 탓으면 너무 빨랏을듯. [ 하늘꽃 / 카페 ] - 제주..